외식업계 설비투자 안목 '근시안'

2005-10-02     관리자
로스타 업계가 최근 2~3년간의 불황 속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시장이 개편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베끼기 식의 제품을 저가로 내세우고 일정기간 영업을 하다 사라지는 업체들이 많아 로스타 업계는 물론 외식업계에서도 골치.
로스타 업계에는 경쟁력을 약화시켜 기술을 가지고도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고가라는 비난만 받는가 하면 외식업소는 설비를 들여온 후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요즘 같은 불경기에 바꿀 수도 그냥 둘 수도 없는 실정이라고 토로.
로스타 업계 한 관계자는 “특허 및 실용신안의 남발도 문제가 있지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지 못하고 눈앞의 싼 것만 찾는 외식업 관계자들도 문제가 있다”며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