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23일까지 '영화사랑 이벤트' 실시
3월 28~30일 광주, 목포, 순천 극장서 '청춘만화'
2006-03-17 김병조
이번 영화사랑 이벤트는 술 맛, 목넘김, 아침 등 세 가지가 더 부드러워진 20.1도 잎새주 출시기념으로 보해가 마련한 것이다.
보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325명을 선정, 각 2매씩 총 650매의 영화티켓을 배포할 계획이다. ‘보해 영화사랑 이벤트’의 상영작은 권상우, 김하늘 주연의 '청춘만화'로 보해는 이날 행사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새롭게 출시된 20.1도 잎새주 세트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에는 광주ㆍ전남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보해 홈페이지(www.bohae.co.kr)의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보해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광주지역 당첨자는 3월 28일 오후 7시 제일시네마에서, 목포지역 당첨자는 29일 오후 8시 목포 CGV, 순천지역 당첨자는 오후 8시 프리머스시네마에서 각각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당첨자는 별도로 개별통보하지 않으며, 당일 영화 상영 한 시간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영화관 앞으로 오면 영화 티켓과 교환해 준다.
한편, 보해는 지난해에도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말아톤'과 ‘새드무비’ 등 영화사랑 이벤트를 전개한바 있으며, 최근 20.1도 잎새주 출시와 함께 지역밀착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보해양조 홍보팀 062-384-9300～2)
이승현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