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트로피카나 스피릿

2010-04-15     신원철
롯데칠성이 100%과즙의 스파클링 주스 ‘트로피카나 스피릿(Tropicana Spirit)’를 출시했다.

‘트로피카나 스피릿’은 세계 1위 100% 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의 정신’을 의미한다.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100% 주스에 탄산을 가미하고 보존료와 인공색소가 없는 100%과즙 스파클링 주스이다. 사과과즙과 백포도과즙 두 가지 제품이 있으며 레드(사과)와 그린(백포도) 컬러로 포인트를 준 패키지는 이국적인 느낌의 디자인을 자랑하며 슬림한 용기를 사용해 뛰어난 그립감을 전달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트로피카나 스피릿’은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세련된 20~30대 남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며 “색다른 기분을 내고 싶을 때나 카페에서 분위기를 즐길 때, ‘트로피카나 스피릿’은 커피숍이나 레스토랑과 잘 어울리는 음료로 틈새 채널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격 330㎖, 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