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서울 fall’서 외식프랜차이즈 ‘눈길’

2010-08-27     신원철
‘프랜차이즈 서울 fall’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199개 업체가 참가했다.

업종별로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업체가 가장 많았고, 그 중에서도 주점, 치킨, 일본음식, 고깃집 등의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새로 브랜드를 출시하고 가맹사업에 뛰어드는 신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다양한 창업 할인혜택, 이벤트 등을 마련해 현장 상담도 활발했다.

특히 관람객들이 프랜차이즈의 정보공개서를 사전에 숙지하고 브랜드별로 창업비용과 경쟁력을 비교하는 등 창업을 준비하는 열기로 행사장이 뜨거웠다.

사진은 외식브랜드 ‘HO BAR’의 홍보 부스.

신원철 기자 haca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