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

2010-10-08     신원철
대박 음식점과 쪽박 음식점의 차이는 ‘식당공부’에 있음을 강조한 ‘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 남는다(박노진 지음)’가 발간됐다.

저자는 지난 1995년부터 지금까지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도시락제조, 배달 음식 전문점, 한우 전문점 등의 경험을 쌓으며 겪은 시행착오와 현재 운영 중인 퓨전 한정식 전문점 ‘마실’을 경영하면서 배우고 깨달은 식당공부법을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만이 성공노하우는 아니라는 것을 피력하며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서술해 놓았다.

특히 식당비즈니스에서 살아남는 생존전략 등을 상세하게 기술해 창업준비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성공하려면 먼저 배워야 한다 △식당사장의 세상 공부 △식당 안의 식당공부 △작지만 알찬 식당을 만든 비결 등 총 4파트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직접 응용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돼있다.

박노진 씨는“그 동안 실패했던 사례들을 거울삼아 외식서적탐독, 벤치마킹, 메뉴 실험 및 개발 등을 통해 오픈 3년 만에 매출을 500%가량 끌어올렸다”며 “‘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는 나의 경험을 살린 식당공부법 내용들이 포함돼 있어 초보에서 베테랑까지 살펴볼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말했다.

270p, 다산북스 펴냄.
유은희 기자 y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