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특집>(주)브레댄코_'브레댄코'

한국인 체질에 맞는 웰빙베이커리

2011-03-11     관리자
‘빵과 커피 향이 늘 함께 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주)브레댄코(bread&co.)는 2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신라명과가 가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땅, 우리재료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자연주의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주의 베이커리의 기본 모토를 충실히 실현하고 있는 브레댄코의 강점은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이다.

빵을 제조할 때 화학발효제인 이스트 대신 천연 효모를 사용하며 탕종법(반죽을 뜨거운 물에 익혀서 반죽을 하고 냉장 숙성시키는 방법)을 통해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브레댄코는 현재 주문자생산방식(OEM)을 최대한 배제하고, 맛과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직접 생산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연구개발진이 빵, 케이크 등의 분야를 나눠 한 달에도 수십 개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생산에 접목하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국내 각 산지에서 나오는 제철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제품의 신선도와 영양을 높였다. 안동을 비롯한 주요 산지의 사과를 사용해 사과패스트리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경북 청도 홍시 등을 활용한 홍시 데니쉬, 홍시 슈 등 다양한 로컬푸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산 우엉, 연근을 넣은 바게트와 국내산 된장, 간장, 연겨자 등 다양한 우리 재료를 소스에 배합해 만든 샌드위치 등은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담백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빵과 케이크는 당도를 낮추고, 유화제를 넣지 않아 담백하고 부드럽게 제작됐으며 로스팅한 원두를 2주 이내에 사용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등 원두의 향을 은은하게 유지하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 10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1호점을 낸 후 2년 반 만에 50여 곳으로 매장을 늘리는 등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있는 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레댄코의 또 다른 경쟁력은 브랜드 이미지를 살린 인테리어다.

브레댄코의 매장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살려주는 원목과 단아한 수평적 라인의 디자인이 아늑한 느낌을 주며 오픈형 주방으로 모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브랜드 콘셉트와 네이밍에 크로스포인트 손혜원대표(진로‘참이슬’,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매장인테리어에는 옴니디자인 이종환대표(‘타워팰리스’), 유니폼개발에 어거스틴의 진경원이사가 참여하는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브레댄코 브랜드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제품개발에는 임헌양 대한민국 제과명장 등이 참여해 건강한 빵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창업문의 : 1588-0994

www.brea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