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품질 관리 세미나 개최

2011-07-14     신원철
프리미엄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Suntory The Premium Malt’s)는 최근 서울 양재동 문화교육회관에서 ‘제1회 생맥주 품질 관리 세미나’를 열고 생맥주 품질 관리 및 제공방법의 중요성을 알렸다.

60여명의 프리미엄 몰츠 판매업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토시오 미와 산토리 본사 생맥주 품질관리 교육관이 직접 방한해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후 직접 올바른 생맥주 제공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수료장도 전달받았다.

이용수 오비맥주 프리미엄팀 상무는 “생맥주는 관리 및 제공방법에 따라서 그 맛의 차이가 크다”며 “고객들이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본연의 맛을 보다 신선하고 변함없이 느낄 수 있도록 판매업주를 대상으로 생맥주 품질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30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 몰츠는 식품 품평회 몽드 셀렉션에서 2005, 2006, 2007년 3회 연속 최고 금상을 수상했다.

유럽산 사즈 아로마 홉과 엄선된 맥주보리 맥아를 100% 사용해 꽃과 같은 우아하고 깊은 향, 부드럽고 고운 크림거품 그리고 텁텁하지 않은 상쾌한 끝 맛을 자랑한다. 지난 12월 출시된 몰츠는 국내 고급 호텔 레스토랑과 이자까야(일본 선술집), 바 등 약 500여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백안진 기자 ba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