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아쿠아리우스’

2011-09-02     관리자
코카-콜라는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 드링크 ‘아쿠아리우스’를 출시했다.

‘아쿠아리우스’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연간 57억캔(240㎖ 기준)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있는 글로벌 이온음료다.

이 제품은 땀 등 체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갈증을 느낄 때 칼륨 등의 이온 성분과 수분을 보충해 줌은 물론 아미노산 BCAA까지 함유하고 있다. 또한 벌꿀을 사용해 뒷맛이 달콤하고 산뜻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는 17.6㎉(100㎖ 기준)의 저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측은 “‘아쿠아리우스’는 이미 일본 등 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인 만큼 까다로운 입맛의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격 240㎖캔 900원, 500㎖ PET가 1700원, 1.5L PET가 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