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제2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성공 창업의 비결’ 한자리에 모였다

2011-10-31     이종호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와 소상공인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2011 제2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중소기업청, KOTRA,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신용보증재단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1> 개막식 테이프 커팅
사진 왼쪽 여섯번째부터 이은정 농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장, 이남식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변명식 장안대 교수, 이병억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명예회장, 어영효 소상공인진흥원 본부장, 이동재 알파유통 회장, 조영길 중국 연길 부시장, 임충식 중소기업청 차장, 김용만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권택기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성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박형희 본지 발행인, 이군호 식품음료신문 대표,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 박영수 한국음식업중앙회 상임부회장,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수석부회장 .

<2> 해외진출 MOU
주)대대FC와 싱가포르 SEA Union S L Pte Ltd와의 해외진출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MOU체결은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5개국에 대한 사업권을 포함한 것으로 지난 9월 싱가포르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얻어진 성공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3> 전시장 소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주최 측 관계자가 김용만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등 내빈들에게 박람회 전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4> 백문이 ‘불여일식’
외식창업 전 메뉴 시식은 가장 중요한 시장조사 중 하나다. 특히 레드오션으로 평가되는 외식업종을 준비 중에 있다면 차별화된 맛을 반드시 검증해야 한다. (주)김가네가 새롭게 선보인 치킨요리전문펍 ‘루시’ 홍보부스에서 참관객들이 메뉴를 시식하고 있다.

<5> 창업 상담은 꼼꼼히
최근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부스의 창업상담 열기 역시 뜨거웠다. 한 업체의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가맹본부의 재무상태, 가맹금, 영업조건, 교육내용, 지원 등을 꼼꼼히 상담 받고 있다.

김성은 기자 fresh017@foodbank.co.kr / 사진= 이종호 기자 ez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