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 센서티브’ 1000캔 기부

2012-03-23     연봉은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지난 19일 미혼모들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돕기 위해 홀트 아동복지회에 프리미엄 분유 ‘앱솔루트 센서티브’ 1천캔을 기부했다.

이들 제품은 생계 책임 등으로 모유 수유가 어려운 미혼모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매일유업 분유팀 김희정 팀장은 “어려운 환경과 생계 책임으로 모유 수유가 힘든 미혼모 가정에게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두 번째 모유’가 됐으면 한다”며 “매일유업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26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에서 두 번째 모유 캠페인 온라인 화보전과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두 번째 모유 수유를 응원하는 댓글 100개당 앱솔루트 센서티브 1개를 적립해 추가적으로 홀트 아동복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윤정 기자 suj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