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외식산업 미래 우리가 요리합니다”

2012-06-12     관리자
한식세계화에 발맞춰 스타셰프가 집중 조명되고 쿡테이너를 표방한 방송들이 잇달아 방영되면서 최근 조리학도가 꾸준히 늘고 있다.

국내 외식산업이 지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미래가 밝은 것은 한국인의 섬세한 손길을 통해 미각의 새로운 장을 열 이들이 있어서다.

조리명문 경희대학교도 실력 있는 스타셰프 육성을 위해 4년제로는 국내 최초로 내년부터 조리우수생들에게 특례입학을 적용한다. 조리대회 우승자, 외국 유명 조리학과 출신 등 스타셰프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면 특례입학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 왼쪽부터 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신철원·김용석·이용준·이지원 학생, 최수근 교수, 이아영·김나형·박단비·조성빈·이동희 학생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수진 기자 psj@ |사진= 박문영 기자 ez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