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여름방학 유소년 야구캠프’ 성료

2012-08-20     김상우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여름방학을 맞아 남해 대한야구캠프장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유소년 야구캠프’를 진행했다.

롯데리아의 이번 야구캠프는 1차 캠프에 이어 초등학교 2~6학년 유소년 100명이 참가해 합숙형태로 진행됐으며, 전문가의 철저한 지도하에 타격, 수비 등 분야별, 개인별 수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야구캠프에 참여한 서준석 군(13)은 “여름방학을 기회로 참가한 야구캠프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다른 친구들도 사귀고, 야구를 집중적으로 배우면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롯데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2009년부터 시작한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방과후 야구교실’을 비롯해 야구캠프 또한 매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야구 꿈나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고객에 대한 혜택을 더하고, 소통 채널 확대로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쌍방향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