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에 성폭행이 웬 말?

2012-08-27     관리자
○… 서산 여대생 성폭행 자살 사건의 가해자가 ‘이석민 피자’ 서산점의 사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석민 피자 측이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 채선당 ‘임산부 폭행 사건’, 본죽 ‘쓰레기죽 사건’에 이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성폭행 사건’까지 일부 가맹점주의 어리석은 행동이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 타 매장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도미노식 피해가 걷잡을 수 없어.

외식프랜차이즈의 브랜드들은 일련의 서비스 부재와 관련 가맹점주에 대해 인성 교육, 서비스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나 이와 별개의 문제시에는 곤혼감을 금치 못하는 실정. 미꾸라지 한 마리가 도랑물 전체를 흐린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