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스페셜K, 1천명 청바지 쏜다

2012-09-10     김상우
시리얼 전문브랜드 ‘스페셜K’는 ‘리바이스’와 함께 청바지 프로모션인 ‘스페셜K 1천명에게 리바이스 스키니진의 행운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셜K가 지난 2010년 한국 성인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여성 두 명 중 한 명은 다이어트 할 때 체중계(50%)와 자기 몸에 맞는 청바지(48%)를 기준으로 삼고, 5명 중 2명(39%)은 청바지 라인을 살리기 위해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성인 여성의 75%가 체중 감량 결과를 청바지로 확인한다고 말해 여성들에게 청바지는 ‘체중감량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스페셜K는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와 손을 잡고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것이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스페셜K 청바지 프로모션 제품[스페셜K(270g/480g), 스페셜K 점보팩(1120g), 스페셜K 레드크런치(250g/ 450g)]을 구입한 후, 제품 패키지 안에 들어 있는 응모 번호를 켈로그 웹사이트(www. kellogg.co.kr)에 접속 후 입력하면 된다.

사윤정 기자 suj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