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앤램 뉴질랜드,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참가

2012-11-03     연봉은
비프앤램 뉴질랜드(한국 지사장 존 헌들비)는 지난 10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2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와 함께하는 자연이 찾은 건강한 밥상’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정숙희 경남정보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로 만든 ‘소고기 약선 인삼말이 꼬지’와 ‘소고기 야채 샐러드’ 요리시연을 선보였다.

또한 특강을 통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은 물론 순수 목초사육 및 자유방목으로 길러진 뉴질랜드 소고기의 3저(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의 특성, 두뇌발달에 좋은 높은 오메가 3 함량 등 영향학적 가치를 전달했다.

존 헌들비 비프앤램 뉴질랜드 한국 지사장은 “한국 소고기 시장은 뉴질랜드 축산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특히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항의 도시인 부산에서 부산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품질과 영양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알리게 돼 매우 뜻깊었다”며 “식품안전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사윤정 기자 suj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