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스노우 스트로베리 핫케익’ 출시

2012-12-18     김상우
맥도날드 (대표 션 뉴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신제품 ‘스노우 스트로베리 핫케익 (Snow Strawberry Hotcake)’을 출시하고 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스노우 스트로베리 핫케익은 갓 구워낸 핫케익 2조각 위에 눈 같이 하얀 생크림과 달콤한 딸기 토핑이 곁들어진 제품으로 간단한 아침 식사 대용이나 따뜻한 커피와 함께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스노우 스트로베리 핫케익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런치 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를 제외하고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2900원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 전무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고객들과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함께 느끼고자 맥도날드에서는 매장도 겨울분위기로 단장하고 특별한 디저트 메뉴도 준비했다”면서 “추워진 겨울날씨에도 맥도날드와 함께 따뜻하고 달콤한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