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모니터 요원 모집

2013-01-15     관리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오는 31일까지 ‘국순당 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대 남녀로 음주에 거부감이 없고 술을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단 월1회 저녁 정기모임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국순당 모니터요원에 선발되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동안 우리 술 개발을 위한 맛과 향 평가에 참여하고 기존 제품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활동에도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우리 술과의 어울림 안주에 대한 시식 평가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 요원에게는 정기모임 참석 시 월 5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국순당의 우리 술 교육인 ‘우리 술 첫걸음 과정’ 무료 수강 기회도 주어진다.

지원방법은 ‘평소에 즐겨 마시는 술의 맛과 향에 대한 특징 묘사’ 등을 기재한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서류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국순당(www.ksdb.co.kr)를 참조하면 된다.

박장희 기자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