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유기농 딸기쨈 출시

2006-06-20     관리자
오뚜기가 ‘오뚜기 유기농 딸기쨈’을 출시했다.

‘오뚜기 유기농 딸기쨈’'은 3년간 어떠한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우리땅에서 자란 유기농 딸기로 만들어 더욱 부드럽다. 특히,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인증한 국산 유기농 딸기 100%로 만들어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전체 쨈 시장은 60억원 규모로 최근 3년간 정체 상태에 있으나, 유기농 쨈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유기농 쨈 시장에는 풀무원 등 국내제품과 일동 디킨스의 수입제품이 경쟁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득 수준의 증가와 웰빙 트랜드 확산으로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이번 유기농 딸기쨈 출시를 통해 쨈 시장 1위 업체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00g 3950원.


이승현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