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독극물 투입사건을 기점으로 콜라 대명사 코카콜라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외면이 확산. ‘코카콜라 지우기 마케팅’을 통해 미닛메이드로 시장위기를 극복 하려하나 이도 단맛이 너무 강하다는게 전문가들 의견. 한국 코카콜라의 소식을 전해들은 호주의 한 유학생은 코카콜라가 호주정부와의 거래에 의해 의도적으로 콜라 값 보다 물 값을 더 높여 콜라의 소비를 유도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소문이 있다고. 호주의 코카콜라 값은 보통 600ml에 $1.85인데 반해 물 값은 600ml에 $2.0를 넘어서 근거는 없으나 일리는 있는 말이라며 관심유발. 그러나 실제 AC콜라(호주콜라)는 600ml(2캔기준) $1.6로 코카콜라 값보다 더 낮아 최근 콜라에 대한 부정적인 비판이 기준 없이 ‘코카콜라’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