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서 잊을 수 없는 맛 여행을 떠나세요”
2014-06-27 신지훈
그릴 메뉴로는 탑캡 서로인과 피망을 그릴에 구워 카라멜라이징한 바나나와 함께 제공하는 ‘브라질 피카냐 추라스코 스테이크’, 매콤한 하바네로 소스에 마리네이드한 ‘멕시칸 하바네로 립아이 스테이크’, 그리고 베이비 백립, 스모크드 비프, 초리조 소시지를 구워 푸짐하게 제공하는 ‘라틴 바비큐 타파스’가 있다.
후레쉬 메뉴는 로메인에 구운 치킨과 신선한 아보카도를 곁들인 ‘치폴레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와 매콤한 그린페퍼 크림 라이스에 바삭한 소프트 쉘 크랩을 올린 ‘소프트 쉘 크랩 그린 칠리 라이스’로 멕시코풍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애피타이저는 치즈를 듬뿍 올린 나초에 돼지고기, 홈메이드 구아카몰, 후레쉬 살사, 사워크림을 올린 ‘스테이크하우스 바비큐 치즈 나초’와 소고기, 닭고기, 새우 각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요리한 ‘스테이크하우스 타코 트리오’로 라틴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상징적인 메뉴로 구성됐다.
음료 구성도 라틴 콘셉트를 반영했다. 아웃백이 라틴썸머와 함께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 그릴드 파인애플 마가리타, 워터메론 마가리타, 골드 코스트 마가리타 프로즌은 라틴썸머 메뉴에 상큼함을 더한다.
임윤주 기자 lyj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