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본젤라또, ‘수박총각과 연유아가씨의 맛있는 스캔들’ 출시

2006-08-02     김병조
기린 본젤라또는 2일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버린 엄마의 실수’ 후속작으로 ‘수박 총각과 연유아가씨의 맛있는 스캔들’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수박 총각과 연유아가씨의 맛있는 스캔들’은 기존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버린 엄마의 실수’의 재미있는 네이밍과 고품격 제품력을 그대로 이어서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

이 아이스크림은 아삭아삭 씹히는 시원한 얼음과 부드러운 연유, 달콤한 수박과즙이 조화된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기린 김영근 실장은 “이번 제품도 인공색소를 전혀 넣지 않았고, 고급 포장재와 한 번 더 특수 처리한 스틱 등 제품 하나하나에 더욱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도 기린은 프리미엄 제품만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80ml 700원.

김미령 기자 kim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