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하이트진로 위스키 ‘더 클래스’ 모델 활동

2015-03-16     이원배 기자

요즘 예능 대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서장훈이 위스키 모델로 활동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위스키 ‘더 클래스’의 광고 모델로 전 농구선수 서장훈을 발탁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장훈을 모델로 더 클래스의 특징인 젊은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더 클래스는 30대를 겨냥한 젊은 감성으로 기존의 위스키가 가진 노후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부드러운 맛과 모던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서장훈 씨의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제품의 젊은 이미지를 더 잘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