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해피스크린 서비스 론칭

앱 설치 광고 보면 포인트 적립 해피포인트 가맹점서 사용

2015-05-04     신지훈 기자

SPC그룹이 모바일 리워드 광고 서비스 ‘해피스크린(Happy Screen)’을 지난달 27일 론칭했다.

모바일 리워드 광고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광고를 시청하면 특정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해피포인트 고객의 포인트 적립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전국 6천 여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점”이라고 말했다.

해피스크린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SPC그룹은 해피스크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015 드림콘서트’ 티켓 4천여 석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