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재 트렌드, 아워홈이 만듭니다”

‘서울푸드 2015’에서 다양한 제품 선봬

2015-05-15     김상우 기자

아워홈이 저염·저당·저지방·저칼로리 등 건강을 키워드로 시장에 선보인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워홈은 지난 14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푸드 2015’에서 웰빙 식자재 브랜드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와 글루텐 프리, 할랄 등의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고객층에게 안전한 식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워홈 식품 전문가들이 식품 트렌드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저염, 저당, 저지방, 저칼로리의 기준을 수립해 적용했다.

밀가루를 쌀로 대체한 ‘글루텐 프리’ 상품들도 전시됐다. 쌀로 만들어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쌀파스타 3종(크림소스, 미트소스, 토마토소스)과 국물떡볶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쌀파스타는 1분 20초 만에 조리가 가능해 간편성과 맛, 영양을 자랑한다.

할랄 인증 제품도 전시됐다. 아워홈은 지난해 김과 김치의 할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식 할랄 제품에 대한 국내와 해외바이어들의 이목을 잡았다.

아워홈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저염·저당·할랄 등 아워홈의 다양한 식재와 제품들을 소개하고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