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미식 한국 연수단’ 한식문화 배웠다

국내 유명 외식업소 견학

2015-05-26     이인우 기자

중국 최대의 외식매거진 ‘동방미식’ 회원들로 구성된 ‘2015 한국 외식산업연수단’이 지난 8~14일 7일간의 일정으로 서울과 부산, 광주, 전주의 유명 업소를 둘러보는 등 우리나라의 외식문화를 체험했다.

동방미식 연수단은 6일차인 지난 13일 한국외식정보(주)를 방문, 박형희 대표이사(본지 발행인)의 ‘한중 외식산업 성공전략’ 특강을 듣고 잠실 제2롯데월드 식당가를 견학했다.

앞서 지난 8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연수단은 경남 양산시의 약선요리 전문점 ‘죽림산방’과 ㈜더본코리아의 ‘본가 해운대점’ 견학 및 시식으로 연수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광역시의 양념갈비 전문점 ‘황솔촌’과 전주시 ‘삼백집’, ‘고궁담’, 경기도 이천시의 ‘bbq 치킨대학’, 더본코리아 본사 등을 방문한 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EOUL FOOD 2015’ 전시장 참관과 ㈜정성담의 ‘명가원설농탕’, CJ푸드빌의 ‘계절밥상’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