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캠페인 진행

2015-07-31     신지훈 기자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상하목장의 철학을 나누고자 국립중앙박물관 ‘폴란드, 천년의 예술’과 함께 오가닉 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폴란드 전 전시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300명에게 유기농 퇴비, 상하목장 공병, 허브 씨앗, 오가닉 화분 만들기 안내문, 상하목장 유제품으로 구성된 오가닉 서클 키트를 나눠준다. 오가닉 서클 키트 안에는 안내문과 씨앗, 퇴비 등 화분 가꾸기에 필요한 준비물이 들어 있어 손쉽게 화분 가꾸기를 할 수 있다.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폴란드 미술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을 키우는 즐거움을 알려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Free 유기농 퇴비 나눔존에서는 유기농 퇴비 및 공병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자연의 건강한 순환으로 사람도 환경도 모두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오가닉 서클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