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푸드트럭으로 월드컵 응원

2015-09-04     신지훈 기자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가 지난 3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죠스떡볶이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경기 시간 관람객들의 출출함을 달래주기 위해 푸드트럭을 운영해 축구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푸드트럭에서는 죠스떡볶이의 주요 메뉴인 매운떡볶이, 진짜찰순대, 빠삭촉촉만두를 비롯해 세 메뉴가 합쳐진 세트 메뉴를 판매했다.

이와 함께 죠스떡볶이 페이스북(www.facebook.com/jawsstory)을 통해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기 당일 5시부터 시작 전까지 예상스코어를 댓글로 남기면 맞춘 고객들 중 20명에게 죠스떡볶이의 매운떡볶이 시식권을 상품으로 제공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한국축구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열정적인 응원으로 출출해질 관객들을 위해 푸드트럭 운영을 기획하게 됐다”며 “죠스떡볶이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브랜드인 만큼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