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지역 소외 어르신 초청 ‘추석 나눔 잔치

2015-09-24     이원배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3일 경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위한 ‘교촌F&B와 함께하는 추석 나눔 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촌은 지역 저소득·독거 어르신 약 180명을 초대해 공연 및 점심식사 등을 제공했다. 교촌은 이번 행사에 필요한 후원비용 약 150만 원을 전액 지원했다.

교촌에프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고독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