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중국ㆍ홍콩ㆍ마카오 3개국 동시 진출

2015-11-16     신지훈 기자

달콤커피(대표 최병우)가 중국과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3개국에 진출한다.
달콤커피는 지난 11일 중국의 글로벌리치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과 홍콩, 마카오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달콤커피와 계약한 글로벌리치는 음식, 오락, 교육, 유통과 관련한 라이선스 사업과 함께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고 있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전문기업이다.

최병우 달콤커피 대표는 “달콤커피를 한류음악과 커피, 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중국 주요 상권에 가맹점을 확보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연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달콤커피’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