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

2015-12-04     임주희 기자

룻데주류가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출시했다.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는 사과 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리기 위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순하리 제품들(14도)보다 2도 낮췄다.

여기에 사과 과즙과 향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사과 과즙은 100% 국내산으로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경상북도산 사과를 사용했다.

또한 전량을 경북능금조합을 통해 구입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용량 360㎖, 도수 12도, 가격 출고가 기준 962.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