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 서포터즈’ 출정

2016-02-01     김상우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지난달 21일 오후 논현동 본사에서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주요 임직원과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 서포터즈는 식품, 유통 분야의 브랜드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기업 마케팅 실무를 한 발 앞서 경험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를 가진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12명(4인 1조)의 학생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세 달간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이라는 주제에 맞춰 미에로화이바를 알릴 다양한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미에로화이바 마케팅 담당자가 실제 진행하고 있는 업무를 중심으로 미션을 구성해 보다 생생하게 기업 마케팅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약품은 학생들이 효율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미에로화이바 담당 PM이 진행하는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일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PM은 “이번 미에로화이바 서포터즈 활동으로 미래의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방학 중임에도 적극 참여해준 학생들을 위해 식품과 유통분야의 마케팅을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는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는 식이섬유 2.5㎎(100㎖ 기준)을 함유하고 있다. 몸매 관리에 관심 많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국내 대표 장수 음료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