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에클레어

2016-04-18     신지훈 기자

파리바게뜨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거장과 컬래버레이션한 ‘에클레어(eclair)’를 출시했다.

에클레어는 프랑스 디저트 거장인 필립 위라카 셰프가 한불 130주년을 맞아 직접 내한해 파리바게뜨와 함께 협업해 만들었다. 초콜릿, 바닐라, 딸기 총 3종으로 출시되며 위라카 셰프의 특급 레시피가 그대로 적용됐다. 파리바게뜨 에클레어는 길게 구운 부드러운 슈에 달콤한 초코크림, 바닐라크림, 딸기크림을 채웠다.

에클레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번개’라는 뜻으로 ‘너무 맛있어 번개처럼 먹는다’는 의미다. 가격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