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어버이날 맞아 주류 유통 원로에 감사 전해

2016-05-04     이원배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서울·경기 지역의 65세 이상 주류 유통사 원로 대표들 70명을 초청해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 7회째인 이날 행사에서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은 주류 유통사 원로 대표들에게 카네이션을 일일이 달아주고 큰절을 올렸다. 또 제조사, 유통사 간의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주류업계 산증인이자 오비맥주의 어버이와도 같은 원로들을 모시고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유통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