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코넛 워터 비타코코 ‘2016 UMF’ 공식 후원

2016-06-10     이원배 기자

뉴욕에서 출발한 코코넛 워터 브랜드 ‘비타코코(Vita Coco)’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이하 UMF)’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UMF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10~1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UMF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4개의 스테이지에 103개 팀이 참여한다.

공식 스폰서인 비타코코는 UMF 행사 기간 동안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라이브 스테이지, 매직 스테이지 등 총 3곳에 브랜드 전용 부스를 마련해 관객에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를 제공한다.

비타코코의 코코넛 워터는 어린 그린 코코넛으로 만든 천연 이온 음료로 미네랄과 비타민, 전해질이 풍부하고 수분 보충과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일반 이온음료에 비해 열량이 낮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 않아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비타코코 관계자는 “비타코코가 국내 최대 EDM 페스티벌 UMF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해 젊은층이 즐기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