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사회공헌활동에 칭송 자자

2016-06-17     식품외식경제

○…국내 식품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도 일조한다는 평. 농심은 임직원들이 매월 자신이 희망한 금액만큼 월급에서 자동이체돼 모금하는 해피펀드를 통해 복지기관 시설보수, 급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오뚜기는 1992년부터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지속해 칭송이 자자. 동원그룹도 다양한 장학사업 및 교육 지원 사업과 ‘동원 책꾸러기 캠페인’,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 등을 진행. 매일유업은 선천적으로 아미노산 대사이상 질환을 갖고 태어난 유아를 위해 특정 아미노산은 제거하고,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성분을 보충한 특수 유아식 8종 10개 제품을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해 1999년부터 공급하는 등 저마다 색깔이 다른 사회공헌에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