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말자싸롱, 맥주전문점으로 변신 선언

치킨신메뉴 출시로 치킨메뉴 강화

2016-07-11     이원배 기자

금탑프랜차이즈의 청담동말자싸롱이 기존 스몰비어 콘셉트에서 맥주전문점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청담동말자싸롱은 주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스몰비어에서 맥주전문점으로 점차 바뀜에 따라 브랜드 콘셉트를 기존 ‘합리적 가격의 개성 있는 스몰비어’에서 ‘맛있는 맥주와 치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전문점’으로 변화를 꾀했다.

특히 맥주의 대표 안주인 치킨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며 ‘마늘간장순살치킨’과 ‘허니순살치킨’, ‘양념순살치킨’, ‘깐풍순살치킨’ 4종을 출시했다. 이로써 기존 치킨 메뉴 ‘순살크리스피’와 ‘땡초순살치킨’, ‘똥집크리스피’와 함께 총 7가지로 다양해졌다. 테이크아웃과 배달 주문도 가능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청담동말자싸롱 관계자는 “치맥을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치킨 메뉴를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