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뚜기 잡채’

물만 부으면 맛있는 잡채 완성

2006-09-26     관리자
오뚜기가 물만 부어 간편하고 맛있게 잡채를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면 ‘오뚜기 잡채’를 출시했다.

‘오뚜기 잡채’는 녹두당면을 이용한 잡채요리를 칼로리 부담 없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당면에 시금치, 당근, 표고버섯을 넣고 참기름, 불고기스프, 참깨 등으로 맛을 내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잡채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 용기면(260~290Kcal/62g) 대비 칼로리가 현저히 낮아(170Kcal)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2004년 12월 120Kcal의 ‘컵누들’을 시작으로 ‘기스면’, ‘김치소면’, ‘컵곤약’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10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저칼로리면 시장에서의 선발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저칼로리 용기면 시장은 200억원 규모로 오뚜기의 주도하에 농심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호하면서 급성장 하고 있다.

가격 46.1g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