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티바나 신제품 음료 선보여

2016-09-09     이정희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지난 6일부터 스타벅스의 티 전문 브랜드인 스타벅스 티바나를 론칭하고, 국내 940여 매장에서 ‘자몽 허니 블랙 티’, ‘샷 그린 티 라떼’ 등을 비롯해 8종의 티바나 풀 리프 티 등 다양한 음료를 출시했다.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새콤달콤한 자몽과 꿀이 어우러진 소스와 티바나의 깊고 그윽한 풍미의 블랙 티가 조화를 이루며, 샷 그린 티 라떼는 달콤 쌉싸름한 제주산 그린 티 파우더와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 샷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티와 커피의 색다른 조합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티바나 음료로 블랙 티, 그린 티, 화이트 티, 허브 티 등 8종의 티바나 풀 리프 티 음료와 함께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 라떼’, ‘얼 그레이 티 라떼’ 등 5종의 티 라떼 음료, 티와 레모네이드의 혼합 음료인 ‘아이스 쉐이큰 블랙 티 레모네이드’, ‘아이스 쉐이큰 그린 티 레모네이드’, ‘아이스 쉐이큰 패션 탱고 레모네이드’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