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 롯데마트에 신규 벤더로 입점

2017-04-03     이원배 기자

외식 전문 식자재 공급기업 아모제푸드시스템㈜이 롯데마트에 신규 벤더로 입점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의 “FRESH SALAD”는 롯데마트 전국 97개 매장 DELI코너에 론칭 된 상품으로 ‘심쿵한 샐러드’, ‘다 잘될거야 샐러드’, ‘시크한 샐러드’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샐러드 3종은 RTE(Ready to eat) 샐러드로 채소류와 다양한 토핑물, 소스까지 어우러져 20~30대 여성들의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영양 식품이다. 채소의 경우 멀티리프를 사용해 갈변현상을 최소화한 유럽형 샐러드를 구현하고 있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식자재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고 산지 직거래 방식을 채택하는 등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유통하는 기업이다.

해외 각국에서 경쟁력 있는 공급사의 상품을 직수입해 유통하는 글로벌 소싱 역량과 더불어 자체 물류 센터 운영 등 체계화된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모제푸드시스템 프랜차이즈 사업부 FC전략상품팀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기획과 동시에 우수한 품질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성공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형SSM에 대한 영업을 지속하고 그에 따라 아모제푸드시스템만의 브랜드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모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