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에 한 개씩 팔린 KFC ‘롱통살버거’ 3종

KFC ‘롱통살버거’ 3종

2017-04-03     이원배 기자

KFC는 징거통살과 특별한 재료의 조합이 인상적인 ‘롱통살버거’ 3종이 출시 약 한 달만에 총 52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는 5초에 한 개씩 팔린 셈이다.

지난 2월 말에 출시한 롱통살버거 3종은 롱 번 위에 국내산 닭을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신선하고 두툼한 징거통살과 스팸, 고구마무스, 스파게티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롱통살버거는 ‘포크햄 롱통살버거’, ‘골드 롱통살버거’, ‘볼로네 롱통살버거’ 총 3가지 종류 기존의 징거버거를 더욱 색다른 맛과 모양으로 즐길 수 있다. 정상세트가격 대비 약 14% 할인한 49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먹기에 좋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감안한 메뉴답게 출시 후 현재까지 약 52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특별한 재료로 입맛을 사로잡는 롱통살버거 3종과 함께 기존의 징거통살을 더욱 색다르고 푸짐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