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동두천 코리아 50K 트레일러닝’ 후원

2017-04-28     이원배 기자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지난달 23일 열린 제3회 동두천 코리아 50K 국제 트레일러닝의 울트라 스폰서로 참여했다. 존쿡 델리미트는 대회 참가자에게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건조소시지 ‘카바노치’와 경기 종료 후 미트 프로틴 섭취를 위한 핫도그를 지원했다.

올해 3회인 코리아 50K는 국제 트레일러닝협회(ITRA)의 인증을 획득한 권위있는 대회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총 27개국에서 1100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지원한 존쿡 델리미트의 신제품 카바노치는 본래 1900년대 폴란드 산악지방에서 고기의 보관성을 높이기 위해 만든 건조 소시지다. 참나무 훈연 후 건조한 쫄깃한 식감의 카바노치를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스낵으로 먹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달부터 전국 마트와 일부 편의점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