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 수퍼 클리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후원

2017-06-10     이원배 기자

롯데주류의 맥주 새 브랜드 ‘피츠 수퍼 클리어(Fitz Super Clear)’와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

롯데주류는 지난 10~11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EDM 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를 공식 후원했다.

롯데주류는 축제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좀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피츠 수퍼 클리어를 마시며 EDM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브랜드 존인 수퍼 클리어 캐슬을 만들어 운영했다.

또 ‘가상현실(VR) 체험존’에서는 아찔한 높이의 외나무 다리를 건너 피츠 수퍼 클리어를 획득하는 가상현실 게임 영상을 통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보다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피츠 수퍼 클리어는 롯데주류가 자체 개발한 효모인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맥즙 발효 후 남는 잔당과 잡미를 최소화한 라거 맥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