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협업한 ‘소녀시대’ 독일 젤리 국내 론칭

‘뷰티 스위티즈’ 4종…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2017-08-04     우세영 기자

‘소녀시대’ 젤리가 선을 보인다. 피온 컴퍼니는 독일 젤리 브랜드 ‘뷰티 스위티즈’ 4종을 SM엔터테인먼트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뷰티 스위티즈는 2015년 독일에서 2백만 개 이상 판매된 인기 젤리 브랜드다. 뷰티 스위티즈는 과일 함량이 높아 과일의 맛과 향, 식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고 종류에 따라 각각 비타민 E, 알로에베라, 콜라겐, 비오틴 등의 영양소를 함유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글루텐 프리, 팻 프리, 인공향료 프리로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피온 컴퍼니는 뷰티 스위티즈의 한국 론칭을 기념해 SM엔터테인먼트 인기 가수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았다. 하트 모양의 소녀시대X스위티즈와 왕관 모양의 샤이니X스위티즈, 고양이 모양의 레드벨벳X스위티즈, 곰돌이 모양의 NCT(엔시티)X스위티즈 등이다.  

피온 컴퍼니 관계자는 “뷰티 스위티즈를 론칭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SM엔터테인먼트 가수의 건강한 이미지와 각 그룹의 톡톡 튀는 개성이 브랜드와 맞닿아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