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 농식품빅데이터센터 설립

2017-10-13     윤선용 기자

한국농어촌방송(대표 김성민)은 농식품빅데이터센터를 설립해 농어촌관련 정책, 브랜드, 식품 등에 대한 소비자 반응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평가해 농어촌관련 정책과 농식품 마케팅에 적합한 방법을 제시한다. 농식품빅데이터센터의 운영과 평가분석을 위해 한국농어촌방송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을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구창환 센터장은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개발해 브랜드 평가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농식품빅데이터센터가 발표하는 빅데이터 평가지수는 정부와 지자체, 기업이 농어촌관련 정책을 수행하고 마케팅을 전개하는데 소비자 행동반응과 행동지수, 선호도 등의 변화와 추이를 기간별로 특정화해 발표하게 된다.

농식품빅데이터센터는 농식품 브랜드평판과 지자체 소비자공감지수를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있다. 농식품브랜드 평판은 특정 농산물과 식품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소비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자체와 기업의 마케팅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