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호와 함께 한 기업들 <6>

글로벌 식품회사로 도약 '아모제푸드'

2017-12-05     식품외식경제

아모제푸드㈜는 1996년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를 시작으로 외식 사업에 진출해 가장 안전하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며 건강한 식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 유러피안 패밀리 뷔페 ‘엘레나키친’, 테이크 아웃 전문점인 ‘카페아모제’, 프리미엄 푸드테마파크 ‘푸드캐피탈 왕궁’ 등 다양한 콘셉트의 외식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며 종합외식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6년부터 축척된 외식 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7년 인천국제공항 식음료사업권 수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컨세션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특화된 콘셉트 개발부터 경쟁력 있는 메뉴 개발,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련업계에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엄격한 맛과 서비스, 식자재 우선주의를 강조해온 아모제푸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12년 여수엑스포에 이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공급사로 선정됐다. 또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급식 부분 공식 후원 및 2016년 정선 테스트 이벤트(FIS 스키월드컵대회) 식음료 사업 수주 등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3년 현재의 아모제푸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Good Food, Big Smil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음식을 통해 고객에게 큰 웃음을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또 자매사인 아모제푸드시스템과 함께 식자재 유통 서비스를 통해 ‘식자재 우선주의’라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