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지리산수 1주년 ‘핑크 에디션’ 출시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00만 병 돌파

2018-01-12     김상우 기자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이 지리산 청정지역의 맑은 물로 만든 ‘아워홈 지리산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한 아워홈 지리산수 ‘핑크 에디션’ 0.5ℓ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800만 병을 돌파했다. 아워홈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기존 블루 라벨 패키지 제품 외에 보다 모던한 디자인에 감성적인 느낌을 전하는 ‘핑크 에디션’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핑크 에디션은 아워홈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1세트(20개)를 4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구매금액 제한 없이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최대 4회 배송일 지정이 가능한 정기배송 서비스로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높은 투명도와 깔끔한 뒷맛,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잠재적 발암물질인 브롬산염을 생성시킬 수 있는 오존 화학처리를 하지 않았으며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독일 크로네스사의 최첨단 무균 클린 시스템으로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