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삼성카드와 ‘2만 원의 행복’ 세트 판매

2018-02-26     우세영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매주 수, 목요일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2만 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베스트 피자와 콜라 1.25ℓ로 구성된 행복 세트를 2만 원의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오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프로모션 대상 피자는 ‘수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존스 페이버릿’, ‘스파이시 치킨랜치’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리지널 도우 선택 시 적용 가능하다.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 혹은 매장 방문 주문 시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퍼 파파스는 고기와 야채 토핑이 풍성하게 올라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파파존스의 대표메뉴로 한국 시장 진출 이후 15년 연속 판매 순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파파존스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기분 좋은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파존스는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를 기업 이념으로 삼고, 프리미엄 재료의 사용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3월 한국소비자원의 ‘시장점유율 상위 5개 피자전문점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