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자판기 등장…성공여부에 큰 관심

2018-03-26     식품외식경제

○…CU가 국내산 소고기·돼지고기 자판기 도입.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자판기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판매 목적.

농협, KT, 알파미트코리아 등이 공동개발한 자판기는 터치스크린 방식.

버튼 몇 번만 누르면 다양한 종류의 고기 구입이 가능.

농협에서 인증받은 1등급 한우와 한돈 등을 부위와 용도별 판매.

편의점 주요 고객인 1~2인 가구 겨냥해 300g 안팎의 소포장 판매가 주력.

스마트폰 앱으로 냉장고 온도, 습도, 유통기한도 확인.

CU는 경기 고양시 삼송신원2단지점서 시험 운영 뒤 순차적인 매장 확대 계획.

채소 및 축산물 매출 증가 등 편의점 장보기 문화 확대에 따른 노림수.

성공유무에 업계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