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가성비 강점 ‘차돌6키로’ 론칭

2018-05-14     우세영 기자

마포갈매기로 잘 알려진 디딤(대표 이범택)이 차돌박이 전문 브랜드 차돌6키로를 최근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소 한 마리에서 겨우 6kg 남짓 나오는 특수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유의 고소함과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차돌박이를 구이와 전골, 라면 등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어 론칭과 동시에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디딤 측의 설명이다.

차돌박이, 꽃갈비, 우삼겹 등 구이류와 ‘산더미 차숙이’, 파전골류 등 특선메뉴에 차돌된장, 메밀막국수, 차돌라면 등 마무리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가격은 차돌(100g 기준) 5933원, 우삼겹 5266원, 꽃갈비 1만 2천 원이다.

디딤 관계자는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맛과 품질의 신뢰도를 높여 맛있고 푸짐한 요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