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가마골 인 어반 강남점 오픈

회식장소 적격 역삼역 갈비 맛집

2018-05-28     육주희 기자

갈비전문 브랜드 ‘송추가마골 인 어반’ 이 9번째 매장으로 강남점<사진>을 새롭게 오픈했다.

‘송추가마골’의 패밀리 브랜드인 송추가마골 인 어반은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정갈하고 깔끔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모던 한식 레스토랑이다. 이번에 오픈한 곳은 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 인근의 포스코P&S타워 지하 1층에 위치했으며, 송추가마골 전통의 맛 그대로를 보다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채끝등심, 한우모둠, 가마골양념갈비, 한돈돼지구이, 뚝배기갈비탕, 효종갱, 돼지불고기정식, 순메밀냉면 등이 있다. 총 156석 규모에 8~12인 룸도 6개나 있어 가족행사 및 직장인 회식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까지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점 신규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6월 12일까지 시럽 송추가마골 멤버십 회원 가입 후 해당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3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문화상품권, 송추가마골 식사권, 커피기프티콘 등이 마련돼 있다. 추첨은 6월 20일 진행할 예정이다.

송추가마골 인 어반 강남점 관계자는 “강남점 은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회사원들의 회식장소 및 갈비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추가마골 인 어반 강남점에서도 매장내 단팥빵 제작소가 있어 갓 구운 식빵과 단팥빵, 커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육주희 기자 jhyuk@